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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IPA, 신산업 분야 中企 지원 위한 기술교류의 장 마련
작성자 홍보전략팀 작성일 21/11/30 (16:18) 조회수 1450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TIPA’)은 11월 29일(월), ‘한-독 경량화 기술 및 복합소재 디자인 온라인 세미나’를 한독상공회의소 (KGCCI)와 공동 개최했다.


< 행사 개요 >
◾ 행 사 명 : 한-독 경량화 기술 및 복합소재 디자인 온라인 세미나
◾ 일 시 : 2021. 11. 29(월), 16:00~18:30
◾ 장 소 : 온라인 (동시통역 제공)
◾ 주 최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독상공회의소
◾ 진행방식 : 온라인 세미나 (Zoom 프로그램 활용)


◾ 규 모 : 100개사(한국기업 50개사, 독일기업 50개사)
□ ‘한-독 경량화 기술 및 복합소재 디자인 온라인 세미나’는 세계 각국 환경규제 강화와 에너지효율성 제고로 자동차 산업, 항공 산업 등 경량화 기술과 복합소재 사용량이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한국과 독일 양국 간 기술교류에 대한 수요와 각 기업의 기술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 앞서 TIPA는 한독상공회의소와 2020년 1월 6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 올해 2월 한독일 기술교류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후 지난 9월부터 한독 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한 세부 논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행사 목적은 한국과 독일 간 경량화 시스템 및 복합소재 디자인 분야의 연구소 및 기업의 우수한 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양국 기술교류 활성화 및 국내 중소기업의 관련 기술개발 애로사항 해결 지원이다.


□ 전문가들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산·학·연 소속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독일 기업을 대상으로 경량화 기술과 복합소재 디자인에 대한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 먼저 독일의 CU(Composite United)는 섬유 기반 복합재료 경량 구성을 위한 세계 최대 네트워크 중 하나로, CU의 집행위원회 대변인이자, 인데코(InDeKo)의 대표이며 독일 드레스덴공대 교수인 후버트 예거(Hubert Jäger)가 “경량화가 기술이 글로벌 에너지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 했고,
○ 복합소재와 적층 가공의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혁신 중심의 엔지니어링 기업인 치코니(CIKONI GmbH)의 파보드 네자미 박사(Dr. Farbod Nezami)가 “독일의 선도적인 복합소재 솔루션 공급업체의 수소 저장 및 구조적 CFRP 디자인 사례를 중점으로 발표 했다.
○ 다음으로 한국측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융복합연구본부의 문민석 박사가 “하이브리드 복합소재를 이용한 신호등 프레임 개발”에 대해 발표 하고,
○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신도훈 부장으로부터 “항공기용 복합재 부품 적용 공정 개발 현황”에 대해 듣고 발표세션이 마무리되었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들이 직접 심도 있는 답변을 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하여 참여기업들이 세계 경량화 기술 및 복합 소재 디자인 시장의 현황과 성장 가능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적용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각 기업의 역량강화가 기대된다.


□ TIPA 이재홍 원장은 “「한-독 경량화 기술 및 복합소재 디자인 온라인 세미나」를 계기로, 경량화기술과 복합소재 디자인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한국과 독일의 활발한 기술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중소 기업이 경량화기술 및 복합소재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서 산업분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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